장동건. [스포츠동아 DB]
장동건은 그동안 바쁜 촬영 일정과 스케줄 때문에 수술을 미루다가 이번에 받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지난 2003년 한차례 무릎 수술을 받은 바 있는 장동건은 일상생활에는 큰 무리가 없었지만 심한 운동은 자제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2004년 개봉 된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 촬영 당시 왼쪽 무릎 연골이 파열 되는 부상을 당하면서도 투지를 불사르며 끝까지 촬영에 임했다.
한편, 장동건은 강제규 감독의 차기작으로 알려진 ‘디데이(가제)’에 출연할 예정이다. 이 영화는 2차 세계대전을 소재로 한 전쟁 블록버스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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