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무적…’ 하차 방송인 김C “새 음반작업 전념”

입력 2009-12-28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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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C [스포츠동아 DB]

방송인 김C가 KBS 2TV ‘천하무적야구단’을 떠난다.

7월부터 야구단 감독으로 활동했던 김C는 26일 방송한 ‘천하무적 야구단-골병든글러브 시상식’에서 공로상을 받은 뒤 “그동안 선수들을 많이 다그쳤는데 진짜 감독처럼 잘 따라준 멤버들에게 감사한다”며 “좋은 감독님이 와서 더 훌륭한 팀이 됐으면 좋겠다”고 프로그램 하차를 공식 선언했다.

그룹 ‘뜨거운 감자’의 멤버인 김C는 새 음반작업에 전념하기 위해 프로그램 하차 의사를 전달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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