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라진 불만 토로 “투컷, 수신자부담 그만”

입력 2010-01-03 17: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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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하이 미쓰라진. [스포츠동아 DB]

그룹 ‘에픽하이’의 멤버 미쓰라진이 군대에 간 DJ투컷츠에게 불만을 토로해 눈길을 모았다.

미쓰라 진은 2일 방송된 SBS ‘김정은의 초콜릿’에 출연해 현재 군대에 간 DJ투컷츠가 수신자부담 전화를 너무 많이 한다며 불평을 했다.

이어 미쓰라진은 “(투컷츠가) 전화로 사인CD를 요청하는데 우리도 아닌 다른 가수들 것을 요청한다. 지금은 활동 중이 아니어서 곤란하다”라고 말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함께 출연한 에픽하이 타블로는 임신 5개월차에 접어드는 강혜정이 거친 힙합으로 태교를 하고 있다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김영욱 동아닷컴 기자 hi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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