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슨남매는 축복받은 ‘명품 유전자’

입력 2010-01-07 2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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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명 명품브랜드 모델로 함께 화보촬영에 나선 엠마 왓슨(오른쪽)과 알렉스 왓슨(왼쪽) 남매.

엠마 왓슨, 남동생과 화보 촬영
알렉스, 누나 못잖은 포즈 화제
귀티가 좔좔 “그누나에 그동생”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로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엠마 왓슨이 자신의 남동생과 함께 세계적인 유명 명품 브랜드 화보를 촬영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엠마 왓슨의 남동생 알렉스 왓슨(17)은 현재 한 유명브랜드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기도 한데, 이번 화보촬영에서는 자신과 쏙 빼닮은 친누나와 함께한 것이라서 화제가 된 것이다. 왓슨 남매가 지닌 지적인 이미지에 알렉스의 남성미와 시크한 이미지가 더해져 아주 고급스러운 느낌이 잘 연출되어 브랜드 디자이너가 아주 만족해했다는 후문이다. 알렉스 왓슨은 ‘누나와 함께 촬영해서인지 전혀 힘들지 않고 즐거웠다’고 밝혔다.

누리꾼들은 ‘그 누나에 그 동생이군요∼ 모델필이 팍팍 나는군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에디트|유두선 웹캐스터 noixzo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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