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228.6cm·엄마 190cm…야오밍2세 키 얼마?

입력 2010-01-07 2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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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NBA 휴스턴 로케츠 소속인 중국 농구선수 야오밍(30)이 올해 2세를 얻을 것이라는 소식에 태어날 아이의 키가 얼마나 크게 될지 많은 누리꾼들이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아빠인 야오밍의 키가 228.6cm인데다가 엄마인 중국 여자농구대표 출신인 아내 예리(29) 역시 키가 190cm이나 되기 때문이다.

중국의 한 포털사이트에서 설문조사를 해 본 결과 3만 명에 가까운 응답자 중 76%가 2세의 키는 적어도 203cm이상은 될 것이라고 답했다. 누리꾼들은 ‘아빠의 키를 뛰어넘지 않을까요?’라는 등의 반응이다.

에디트|유두선 웹캐스터 noixzo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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