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 김준희 1년 6개월만에 방송에 복귀

입력 2010-01-15 17: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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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동아DB

‘돌싱’ 김준희가 1년 6개월의 공백을 깨고 방송에 복귀했다.

김준희는 오는 19일 방송 예정인 SBS ‘강심장’에 출연해 미국에서 생활하며 겪게된 에피소드와 근황을 공개했다.

이번 김준희 방송 출연은 지난 2008년 7월 SBS ‘퀴즈 육감 대결’이후 1년 6개월 만으로 ‘김준희가 잠시 한국에 들어왔다’는 소식을 접한 제작진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이날 김준희는 오랜만의 방송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식지 않은 예능감을 과시했다는 후문.

한편, 김준희는 지난 2006년 힙합 듀오 ‘지누션’의 멤버 지누와 결혼 했지만 22개월 만에 파경을 맞아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이후 김준희는 방송활동을 중단하고 쇼핑몰 CEO로 변신해 성공했으며, 지난해에는 ‘비키니야 미안해’라는 바디 관련 서적을 출간, 다양한 분야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김영욱 동아닷컴 기자 hi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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