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윤하 ‘노래는 축제때 와서 부를게요!’

입력 2010-02-04 14: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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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하가 4일 오전 서울 휘경여자고등학교 졸업식에서 재학생 및 은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명예 졸업장을 받았다.

윤하가 안현옥 교장으로 부터 명예졸업장을 건네받자 재학생들이 ‘노래해’를 외치자 다음에 하겠다고 제스처를 취하고 있다.

윤하는 가수 활동에 전념하기 위해 고등학교 1학년 때인 지난 2004년 휘경여고를 자퇴, 이후 검정고시로 고교 과정을 마쳤다. 또한 윤하는 2007년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학과에 합격, 현재 3학년에 재학 중이다.

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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