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킥’ 윤시윤의 ‘세경 러브송’,
윤시윤은 9일 방송된 ‘하이킥’에서 성시경의 '내게 오는 길'을 열창하며 신세경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초록뱀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윤시윤이 노래를 부르는 장면은 원래 짧은 분량이었으나, 윤시윤의 노래 실력에 감탄한 제작진이 급히 분량을 수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신세경을 향한 윤시윤의 안타까운 마음이 드러난 ‘세경 러브송’에 대한 많은 관심을 보였고 제작진은 노래를 음원으로 만들어 서비스하기로 결정했다.
'세경 러브송'은 9일부터 인터넷 음원 사이트에서 제공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