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비비안]
란제리 브랜드 비비안의 전속모델로 있는 신민아는 최근 촬영된 비비안 화보에서 고운 한복 자태를 뽐냈다.
비비안 상품기획팀 양승남 이사는 “신민아는 서구적인 몸매와 도회적인 외모로 그동안 도발적인 이미지를 많이 보여왔지만, 이번 화보에서 알 수 있듯 한복을 입은 청순하고 단아한 모습도 매우 잘 어울리는 모델”이라고 평가했다.
신민아는 2월 현재 12개 제품의 전속모델로 활동하며 ‘CF의 여왕’으로 인정받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