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Q|예능돌시대] 주말 지상파 예능돌 비중은?

입력 2010-02-19 07:4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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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조권-택연-정용화. 스포츠동아DB

조권·택연·정용화…절반 이상 아이돌이 주름
아이돌 멤버가 등장하는 지상파 방송사 예능 프로그램은 얼마나 될까. 경쟁이 가장 치열한 주말 예능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MBC는 5개 가운데 3개, SBS는 4개 가운데 2개, KBS 2TV는 5개 중 2개에 ‘예능돌’들이 주요 역할을 맡고 있다. 주말 예능을 책임지는 예능돌 가운데 돋보이는 인물은 2AM의 조권과 2PM의 옥택연, 조권은 MBC ‘우리 결혼했어요’를 비롯해 ‘세바퀴’, SBS‘패밀리가 떴다‘, ‘놀라운! 대회 스타킹’등 4개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하고 있다. 옥택연은 SBS‘인기가요’와 ‘패밀리가 떴다’등의 진행을 맡고 있다.

씨엔블루의 정용화도 눈여겨볼 ‘예능 인재.’ 그는 MBC ‘일요일 일요일밤’의 코너 ‘헌터스’에 출연했고, 현재 ‘우리 결혼했어요’와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에 출연하고 있다.

허민녕 기자 just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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