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 뉴스] 장미란, 연봉 등 12억에 도장

입력 2010-02-26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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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란, 연봉 등 12억에 도장

장미란(27·고양시청)과 고양시가 25일 3년 재계약에 최종 합의했다. 계약금 6억원, 연봉 2억원 등 3년간 총액 12억원 규모다. 한국역도사상 최고의 대우. 계약기간 중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면 600 0만원, 아시안게임과 세계선수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면 3000만원의 포상금도 추가된다. 25일 고려대 체육교육학과를 졸업한 장미란은 성신여대 대학원에 등록해 학구열을 이어간다.


김태균 선발출장…방망이 침묵

지바롯데 김태균이 25일 오키나와 나고 구장에서 열린 니혼햄과의 연습경기에 4번 1루수로 선발출장했으나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23일 야쿠르트전 포함 성적은 6타수 2안타(1홈런) 2타점. 첫 타석에서 3루 땅볼을 기록한 뒤 4회 무사 1루 두 번째 타석에선 유격수 병살타에 그쳤고, 세 번째 타석에서도 유격수 땅볼을 때렸으나 야수 실책으로 출루한 뒤 곧바로 대주자로 교체됐다. 니혼햄의 2-0 승리.


프로농구 삼성 32돌 기념선물 팡팡

프로농구 삼성이 창단 32주년을 맞아 27일 KCC와의 홈경기 때 기념행사를 연다. 삼성은 이날 아마추어 시절의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서며 관중 3200명에게 선착순으로 빕스에서 제공하는 식사권을 제공한다.


LG 김용일 코치 부친상

LG 트윈스 김용일 트레이닝코치가 25일 부친상을 당했다. 빈소는 경북 예천농협장례식장(054-6 55-0990), 발인은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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