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사다 마오. 스포츠동아 DB
개인 최고점수(205.50)였다. 그럼에도 김연아를 넘지 못했다. 23.06점이라는 넘지 못할 격차. 모차르트에 가려진 샬리에르의 슬픔을 아사다 마오는 통감하지 않았을까.
시상식까지 감정을 절제한 아사다였지만 모든 게 끝난 뒤 자국 일본 언론과 인터뷰 중 참았던 눈물과 진심이 흘러 나왔다. 일본의 닛칸스포츠는 1면 톱기사로 ‘통분의 눈물’이라고 묘사했다. “길었다고 생각했는데 잠깐이었다. (눈물)만감이 교차한다. 잠깐 사이에 끝나 버렸다. 분하다. 트리플 악셀은 좋았지만 다른 부분에서 실수를 했기에 납득이 안 된다.”
코치인 타티아나 타라소바(러시아)의 ‘마법’도 풀어졌다. 타라소바는 알렉세이 야구딘(러시아) 사샤 코헨(미국) 아라카와 시즈카(일본) 등을 육성한 세계적 코치로 2006년 피겨스케이팅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그녀의 손을 거친 제자들은 올림픽에서만 9개의 금메달을 따냈다. 그러나 2008년 3월부터 가르친 아사다가 올림픽 금메달 획득에 실패, 최고코치의 영예를 김연아의 ‘멘토’ 브라이언 오서에게 넘겨주게 됐다.
김영준 기자 gatzby@donga.com
▲ 다시보기 = “분하다” 아사다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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