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앤서니 김-양용은. 스포츠동아DB
양용은(38)과 앤서니 김(24·나이키골프)이 미 PGA 투어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오픈(총상금 6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주춤하며 우승권에서 멀어졌다.
양용은은 28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주 스코츠데일의 스코츠데일TPC(파71·7216야드)에서 열린 대회 셋째 날 경기에서 버디 5개에 보기 3개로 2언더파 69타를 쳤다.
중간합계 8언더파 205타가 돼 전날보다 2계단 상승한 공동 23위지만 선두와는 6타차로 벌어졌다.
2라운드까지 선두에 1타 뒤진 공동 3위에 올라 우승 가능성을 높였던 앤서니 김은 이날 버디는 하나도 잡아 내지 못하고 트리플보기 1개와 보기 2개를 쏟아내며 5타를 잃었다.
중간합계 5언더파 208타로 필 미켈슨(미국) 등과 함께 공동 54위까지 추락했다.
주영로 기자 na187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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