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는 최근 웨딩 매거진 ‘월간 웨딩21’이 창간 11주년을 맞아 진행한 화보 촬영에서 순백색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순수함과 발랄함을 과시했다..
화보 관계자는 “홍수아는 단아하면서도 어린 신부의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느낌을 여러 드레스의 특징에 따라 다양한 이미지로 표현했다”고 말했다.
홍수아는 “아직 결혼에 대해 고심할 나이는 아니지만 평소에도 여자들이 가장 행복하고 아름다워 보일 때가 웨딩드레스를 입은 순간이 아닐까 생각했다. 촬영 내내 신기하면서도 마치 진짜 결혼을 앞 둔 새 신부가 된 것처럼 설¤다”고 소감을 밝혔다.
스포츠동아 이길상 기자 juna109@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 | 월간 웨딩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