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 ‘북극의 눈물’. 사진제공 | MBC
‘북극의 눈물’은 2008년 12월 방송된 후 높은 시청률로 화제를 모았고, 고화질 HD화면과 오케스트라 사운드를 보강해 러닝타임 81분의 영화로 재탄생됐다.
하나의 소재로 다양한 상품으로 개발, 서로 다른 장르에 적용해 파급효과를 극대화하는 ‘원 소스 멀티 유즈(one source multi-use)’ TV다큐멘터리 최초의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북극의 눈물’ 블루레이는 체코 미리암 넴코바)의 지휘로 프라하 신포니에타가 연주한 OST를 포함해 2장의 디스크로 구성됐으며 10일 출시돼 판매 중이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