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2PM 택연과 열정적인 ‘내귀에 캔디’ 무대 선보여

입력 2010-03-13 13: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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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귀에 캔디’ 무대를 선보인 김정은과 2PM 택연

배우 김정은이 2PM 택연과 함께 섹시한 무대를 깜짝 선보였다.

김정은은 13일 방송되는 SBS ‘김정은의 초콜릿(이하 초콜릿)’ 최근 녹화에서 2PM 택연과 함께 ‘내귀에 캔디’ 무대를 선보였다. 이는 2주년을 맞은 ‘초콜릿’을 축하기 위한 꾸며진 무대로 시청자들이 사전에 내린 미션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008년 ‘초콜릿’ 여름 특집 당시 과감한 의상을 입고 탱고 춤을 선보였던 김정은은 이번 녹화에서도 그에 못지않은 섹시한 무대를 선보여 관객들을 열광케 했다. 택연은 공연 후 김정은에게 직접 물을 가져다 주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2주년을 맞은 ‘초콜릿’에는 택연을 비롯해 카라, 싸이, 정인과 리쌍 등이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용진 동아닷컴 기자 aura@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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