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64회 황금사자기(동아일보사 스포츠동아 대한야구협회 공동 주최) 전국고교야구대회 둘째날 유신고-휘문고의 경기. 4회말 유신고의 포수 최항이 3루에서 홈으로 슬라이딩 하는 휘문고의 박가람을 아웃시키고 있다. 사진=오세훈 대학생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