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유니폼 버려도 상관없어!

입력 2010-03-13 18:5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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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64회 황금사자기(동아일보사 스포츠동아 대한야구협회 공동 주최) 전국고교야구대회 둘째날 유신고-휘문고의 경기. 5회말 1루 주자인 정승빈(오른쪽)이 유신고 투수의 견제에 귀루하고 있다. 사진=오세훈 대학생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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