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권 몰입고객 예방대책 절실”

입력 2010-03-24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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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은 체육진흥투표권사업의 건전한 운영을 위해 22일 오전 11시 올림픽 유스호스텔에서 ‘2010년 1/4분기 클린토토위원회’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이 활발하게 의견을 교환하고 있다. [사진제공=스포츠토토]

클린토토위원회서 개선책 논의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체육진흥투표권사업의 건전한 운영을 위한 클린토토위원회를 개최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산업본부는 성기홍 본부장을 비롯해, 김인양 KBL 사무처장, 성경환 MBC 아카데미 대표이사, 우종민 인제대 서울백병원스트레스센터장, 박대호 스포츠토토 대표이사 등 각계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지난 22일 오전 11시 올림픽유스호스텔에서 ‘2010년 1/4분기 클린토토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는 최근 시행되고 있는 규제 정책은 물론 최근 늘어나고 있는 온라인 불법 사이트 대책 방안, 효율적인 몰입 고객 방지책 등에 대해 활발한 의견이 제시됐다.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투표권 몰입고객 예방상담 및 운영방안 개선 등 건전화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자정 노력을 강화하는 등 소위 풍선효과에 따른 부작용에 대해 대안 마련이 절실하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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