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려라 홈런왕’에 프로야구 스타들, 응원 메시지

입력 2010-03-26 15:4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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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ESPN 유소년 야구단 ‘날려라 홈런왕’에 국내 프로야구 스타들의 릴레이 응원이 이어져 화제가 되고 있다.

‘날려라 홈런왕’ 릴레이 응원영상에 참여한 야구 스타는 기아 타이거즈 이용규, 윤석민, LG 트윈스 박용택, 봉중근, 두산 베어스 김현수, 임태훈, 롯데 자이언츠 이대호,홍성흔, 강민호, 삼성 라이온즈 오승환, 한화이글스 류현진 등이다.

선수들은 야구 선배로서 유소년 야구 발전에 대한 애정을 아끼지 않았으며, 운동 중에 발생할 수 있는 부상에 주의를 당부했다.

특히 “즐기는 야구를 하라”며 “야구를 즐겨야 실력도 향상되고 선수로서의 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날려라 홈런왕’은 매주 월요일 오후 5시50분 본방송 되고, 화요일 밤 10시, 일요일 오전 10시에 MBC ESPN을 통해 재방송되고 있다.

또 네이버 스포츠에서는 ‘날려라 홈런왕’ VOD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 | (주)스타폭스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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