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생활체육회 이강두 회장이 30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국민생활체육회 대회의실에서 NHN 김상헌 사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민생활체육회 측은 “이 협약을 계기로 NHN과 향후 스포츠 정보에 관한 콘텐츠를 공동 활용하는 등 상호 관심사에 관해 공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NHN은 네이버를 통해 국민생활체육회에서 제작한 ‘스포츠백과’, ‘생활체육 동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한편 생활체육 홍보에 적극 앞장설 예정이다.
이길상 기자 juna10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