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09-2010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2차전 신한은행 대 삼성생명의 경기에서 삼성생명 로벌슨(앞)과 신한은행 진미정이 루즈볼을 차지하기 위해 바닥에서 치열한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용인 |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