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해커 그룹 '아이폰 DEV팀'은 아이패드가 출시된 후 하루 만에 해킹해 관련 영상을유튜브 등 동영상 포털에 기재했다. 흔히 말하는 탈옥(Jailbreak)을 성공 시킨 것.
또한 새롭게 공개된 아이폰 OS 4.0도 공개 하루 만에 해킹해 관계자들을 허탈하게 만들었다. 이렇게 탈옥한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는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모두 불법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기 때문에 문제가 된다.
특히 이번 상황은 여전히 애플이 보안적인 문제를 등 하시 하고 있다는 것을 반증한 사례로 볼 수 있다. 현재까지 해킹을 한 방식에 대해서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기존 방식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김동현 게임동아 기자 (game@gamedong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