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쇼호스트 조윤주 “생방송 중 웃음터져 실례…”

입력 2010-04-15 17:4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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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 SBSE!TV ‘철퍼덕 하우스’

“생방송 중 웃음터져 실례했어요.”

미녀 쇼호스트 조윤주가 홈쇼핑 방송중 실수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조윤주는 최근 가진 SBSE!TV ‘철퍼덕 하우스’ 녹화에서 “홈쇼핑 생방송 중 소변을 본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조윤주는 “당시 선배 쇼호스트와 함께 남성 속옷을 판매하고 있었는데 팬티에 조끼를 입은 남성의 모습이 너무 이상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남자의 모습을 보다 웃음보가 터졌다. 웃음을 참으려다 결국 옷에 실례를 하고 말았다”고 말했다.

부끄러운 실수를 솔직하게 털어 놓은 조윤주는 이날 방송에서 거침없는 입담으로 MC 및 제작진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녹화에는 헤어디자이너 민경, 미스코리아 출신 골퍼 정아름, 외제차 딜러 류경희, 쇼호스트 조윤주가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김영욱 동아닷컴 기자 hi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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