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핫 피플 3] ‘35억 가압류’ 박진영 결국 합의이혼…남남 外

입력 2010-04-24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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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고소영 커플 [사진제공=에이엠엔터테인먼트]



■ 고소영 임신 3개월 “계획된 것이라는데”

5월2일 결혼하는 장동건-고소영 커플이 엄마 아빠가 된다. 고소영이 최근 임신 3개월 진단을 받은 것. 72년생 동갑내기 두 사람의 혼전임신은 ‘사고’가 아니라 양가 부모의 뜻에 따라 계획된 임신이어서 더욱 화제를 모았다.

연기자 현석. 스포츠동아DB



■ 복요리에 의식불명 현석 회복 “큰일 날 뻔”

연기자 현석이 복요리를 먹고 한때 의식불명 상태까지 가는 위기를 겪었다. 현석은 20일 경북 포항의 한 횟집에서 복어요리를 먹은 후 중독증세를 보여 병원을 찾았다가 상태가 급격히 나빠져 의식불명에 빠지기도 했다. 다행히 23일부터 의식이 돌아와 인공 호흡기를 떼었고, 가족들과 간단한 대화를 나눌 정도로 회복됐다.

가수 박진영. 스포츠동아DB



■ 35억 가압류 당한 박진영 결국 이혼조정 합의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성급한 이혼발표를 한 것일까. 2009년 3월 JYP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를 통해 이혼을 발표했던 박진영은 두 차례의 이혼조정 절차를 거쳤지만 재산분할에 관한 합의를 보지 못해, 전처 서 모씨로부터 지난해 7월 JYP엔터테인먼트 사옥등 35억원을 가압류 당했다. 합의 도출에 노력해왔던 박진영은 결국 23일 이혼조정에서 합의점을 찾으며 길었던 이혼 소송에 마침표를 찍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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