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 서울과 성남 일화의 2010 K리그 경기 전 어린이날을 맞이해 열린 행사에서 선수들이 경기장에 입장하며 어린이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상암 | 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