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 태연·서현, 3D 애니 목소리 연기

입력 2010-05-17 13:47:3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그룹 ‘소녀시대’ 태연-서현.

그룹 ‘소녀시대’ 태연-서현.

그룹 소녀시대의 태연과 서현이 목소리 연기를 펼친다.

이들은 추석 시즌 개봉할 예정인 3D 애니메이션 ‘슈퍼 밴드’에 목소리 출연한다.

‘슈퍼 밴드’는 ‘아이스 에이지’ 제작진이 만든 3D 애니메이션으로 세계 최고의 악당을 꿈꾸지만 정작 그리 나쁜 사람은 아닌 그루가 세 소녀를 입양하면서 펼치는 모험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태연과 서현은 그루를 세계 최고의 아빠로 바꿔놓으려는 야무지고 당찬 세 자매 중 각각 첫째 마고와 둘째 에디트 역의 목소리 연기를 맡는다.

태연은 언니로서 야무지고 똑부러진 성격으로 언제나 두 동생을 책임감 있게 보살피는 캐릭터를, 서현은 예측을 불허하는 장난을 일삼는 귀여운 말썽꾸러기 역으로 각각 관객을 만난다.

스포츠동아 윤여수 기자 tadada@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