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1년 징계 이정수·곽윤기, 이의신청

입력 2010-06-01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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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징계 이정수·곽윤기, 이의신청

쇼트트랙 파문에 휘말려 자격정지 3년의 중징계를 받았다가 1년으로 경감된 이정수(21·단국대)와 곽윤기(21·연세대)가 대한체육회에 이의신청을 제기했다. 체육회는 조만간 법제상벌위원회를 열어 두 선수에 대한 재심사를 벌일 예정이다. 체육회의 재심의 결과가 최종 결정이다.

방성윤, SK와 1억3천만원 재계약

프로농구 FA 시장에서 미아가 될 뻔한 방성윤(28)이 협상 마감일인 31일 원 소속구단 SK와 4년간 연봉 1억3000만원에 재계약했다. 방성윤은 이날 SK와 재계약하지 못했을 경우 1년간 국내에서 뛰지 못할 처지였다.

체육진흥공단, 작년 성과 담은 보고서 내놔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지난 해 성과를 담은 지속가능보고서 ‘Enjoy Sports, We Support’를 5월31일 발간했다. 기금관리형 준정부기관인 체육공단은 지난해 체육 분야에서 국내 최초로 지속가능보고서를 발간한 데 이어 두 번째다. 보고서는 지속가능 경영 추진 전략과 법적ㆍ경제적 책임에 관한 ‘Basic Issues 섹션’, 사회ㆍ환경적 책임인 ‘Material Issues 섹션’으로 구성됐다. 보고서는 국문 및 영문으로 제작됐으며 국제기준인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의 가이드라인에 따라 작성됐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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