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범 트위터 화면 캡처.
재범은 7일 자신의 트위터에 “비형 축하드립니다! much respect to rain for getting the award at the MTV movie awards.(MTV 무비 어워즈에서 상을 받은 비를 존경한다)”는 글을 남겼다.
재범은 2PM 데뷔전 JYP 엔터테인먼트 연습생이었을 당시 같은 소속사 선배가수였던 비와 친분을 쌓은 것을 계기로 축하인사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는 7일 오전 10시(한국시간) 미국 LA 깁슨 앰피 씨어터에서 열린 ‘2010 MTV 무비 어워즈’에서 영화 ‘닌자 어쌔신’으로 ‘최고의 액션스타상’을 받으며 한국배우로 첫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한편 재범은 한미합작 영화 ‘하이프네이션’ 촬영을 위해 늦어도 이달 중순경 입국해 8월 중순까지 한국에서 영화촬영을 할 예정이다.
조윤선 동아닷컴 기자 zowoo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