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애니원 박봄. [사진=산다라박-박봄 미투데이]
박봄은 지난 7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지금 녹음실에서 안마기에 앉아 장난치는 중. 안경이랑 표정이랑 어울리지?”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봄은 흰색 뿔테로 된 큰 안경을 낀 채로 멍한 표정을 짓는 깜찍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하지만 사진에서 눈길을 끈 것은 다름아닌 박봄의 날렵해진 턱선. 지난 4월 공개된 ‘상추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보다 한층 홀쭉해진 모습이다.
박봄은 방송활동 때보다 불어난 몸매로 누리꾼들에 ‘자기관리 소홀’이라는 비난을 받아 다이어트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나도 상추 다이어트 해야겠다”, “안빼도 예뻤는데 무리하지 마라”, “지금이 딱 보기좋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조윤선 동아닷컴 기자 zowoo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