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옥주현 “태극전사! 당신들이 있어 행복합니다”
마음이 아플 때도, 속상해서 주저앉을 때도, 행복해서 날아갈 것 같은 순간들도 모두 다 당신들 덕분입니다. 다시 한 번 그걸 느끼게 해줘서 고맙습니다. 귀를 닫고, 다치지 않고, 최선을 다해 파이팅!!
배우 김하늘 “23일 결전의 날 위해 매일 응원할게요”
아르헨티나 전은 너무 아쉽고 속상하지만, 태극전사도 빨리 잊어버렸으면 좋겠습니다. 저희에게는 23일이 있잖아요. 마지막 결전의 날, 그날을 위해 매일 응원하겠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부담가지지 말고 “파이팅!!” 해주십시오. 분명히 나이지리아전을 이겨서 16강으로 갈 거라 믿습니다. 대한민국 아자아자!!
배우 박희순 “박주영 선수 악몽 잊고 끝까지 힘내요!”
아르헨티나전을 보면서 가장 가슴이 아팠던 건 박주영 선수의 모습이었습니다. 사고였을 뿐입니다. 아무런 상처도 받지 말고 잘 극복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나이지리아전에서 한 골 통쾌하게 성공할 것입니다. 파이팅!
[엔터테인먼트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