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닮으면 안 되는데 큰일이네요.(정성룡. 득남한 것을 축하한다는 말에)


○전혀 위축되거나 하지는 않았어요.(박주영. 아르헨티나 전에서 자책골을 넣은 뒤 경기할 때 심정을 묻자)


○심판은 대회 끝난 뒤에 할 수 있잖아요. 지금은 모두 대표팀에 힘을 좀 실어주고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어요.(차두리. 나이지리아 전 필승 각오를 밝히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