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예비 슈퍼모델들 빗속 비키니 ‘후끈’

입력 2010-07-16 21: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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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모델선발대회에 예선참가자 서승혜(왼쪽) 김혜지.

2010 슈퍼모델선발대회 본선진출자들이 아찔한 비키니로 도발적인 매력을 뽐냈다.

16일 오후 서울 노원구 태릉 워터캐슬에서 열린 ‘2010 슈퍼모델선발대회 야외 수영복 프로필 사진 촬영 행사’현장.

이번 행사는 1400여명의 지원자중 1,2 차 예선을 통해 선발된 36명의 본선 진출자들이 최종 대회를 앞두고 수영복 프로필을 만드는 자리다.

이날 힘겹게 예선을 통과한 36명의 본선진출자들은 매끈한 다리와 잘록한 허리라인이 드러나는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행사장에 나타났다.

궂은 장맛비가 내리는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열정적인 모습을 보인 이들은 섹시한 포즈와 도발적인 워킹으로 촬영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한편 ‘한류스타’ 류시원의 사회로 진행될 2010 슈퍼모델 선발대회는 오는 10월 5일 천안에서 열릴 예정. 최종대회를 앞둔 본선진출자 36명은 오는 19일부터 10월 초까지 전문 모델로서의 집중교육을 받게 된다.

박영욱 동아닷컴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2010 예비 슈퍼모델, 빗속 비키니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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