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엠피알커뮤니케이션
고은미는 8일부터 12일까지 5박 6일간 필리핀 세부의 한 호텔 일대에서 ‘싱글룸’이란 콘셉트로 스타화보를 촬영했다.
해당 화보 촬영을 마치고 고은미는 “혼자만의 공간 속에서 자연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하려고 노력했다”며 “무엇인가를 의식하지 않은 표정 또는 자연스럽게 흐트러지는 모습을 통해 내면의 진실성을 내보이려 했다”고 전했다.
화보 촬영을 맡은 관계자도 “고은미만의 수많은 매력을 발견할 수 있었다”며 “카메라 1도의 위치 차이임에도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 마치 중국의 ‘변검’을 보는 듯 했다”고 극찬하기도.
또 촬영이 진행된 장소 주변에는 가족단위 관광객들과 신혼여행 커플들이 많이 모여 큰 관심을 보였다는 후문. 특히 고은미를 보기 위해 몰려든 팬들로 현장은 마치 팬사인회를 방불케 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한편 고은미는 스타화보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서 세부에서 직접 구입한 액세서리와 사인 사진을 증정할 예정이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