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명 높은 17번홀 이름값
1라운드 성적 집계 결과 역시 17번홀이 가장 어려운 홀로 기록됐다. ‘지옥으로 가는 길’ 이라는 뜻으로 로드(Road)홀 이라는 별칭이 붙은 17번홀(파4·495야드)의 1라운드 평균 타수는 4.6타로 버디를 잡은 선수는 5명에 불과했다. 76명이 파를 했고 56명이 보기, 19명은 더블보기를 기록했다. 반면 가장 쉬웠던 홀은 5번홀(파5·568야드)로 평균 4.52타가 나왔다. 77명이 버디를 했고 보기 이상을 기록한 선수는 10명뿐이었다.
우즈 “새 퍼터에 만족”
타이거 우즈(미국)가 자신의 퍼트에 만족한다고 밝혔다. 우즈는 15일(이하 한국시간) 스코틀랜드 세인트 앤드루스 올드코스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로 공동 8위를 기록했다. 샷은 전반적으로 좋았지만, 퍼트는 32개를 기록했다. 좋다고 할 수는 없는 성적이다. 하지만 우즈는 “매주 경기를 할수록 좋아지고 있다. 오늘 퍼트도 괜찮았다”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우즈는 이번 대회 직전 11년간 사용하던 퍼터 스코티 카메론 대신 나이키의 메소드 001 퍼터를 들고 나왔다.
[스포츠동아]
1라운드 성적 집계 결과 역시 17번홀이 가장 어려운 홀로 기록됐다. ‘지옥으로 가는 길’ 이라는 뜻으로 로드(Road)홀 이라는 별칭이 붙은 17번홀(파4·495야드)의 1라운드 평균 타수는 4.6타로 버디를 잡은 선수는 5명에 불과했다. 76명이 파를 했고 56명이 보기, 19명은 더블보기를 기록했다. 반면 가장 쉬웠던 홀은 5번홀(파5·568야드)로 평균 4.52타가 나왔다. 77명이 버디를 했고 보기 이상을 기록한 선수는 10명뿐이었다.
우즈 “새 퍼터에 만족”
타이거 우즈(미국)가 자신의 퍼트에 만족한다고 밝혔다. 우즈는 15일(이하 한국시간) 스코틀랜드 세인트 앤드루스 올드코스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로 공동 8위를 기록했다. 샷은 전반적으로 좋았지만, 퍼트는 32개를 기록했다. 좋다고 할 수는 없는 성적이다. 하지만 우즈는 “매주 경기를 할수록 좋아지고 있다. 오늘 퍼트도 괜찮았다”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우즈는 이번 대회 직전 11년간 사용하던 퍼터 스코티 카메론 대신 나이키의 메소드 001 퍼터를 들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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