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저녁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0 프로야구 LG트윈스와 SK와이번스의 경기에서 4회말 LG 공격 1사 LG 박용근이 3루타를 친 후 그라운들르 돌고 있다.

잠실|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