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0 프로야구 두산과 롯데의 경기에서 3회초 갑자기 쏟아진 폭우로 경기가 잠시 중단 됐다. 많은 관중들이 경기장 상단관중석에서 비를 피하고 있다.

잠실|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