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카라야’ 홈페이지 캡처.
쇼핑몰 속 사진을 보면 신상 의류를 입고 마네킹 옆에 서있는 구하라는 마네킹을 빤히 쳐다보다 자신의 몸을 내려다본다.
글래머러스한 마네킹과 일명 ‘초딩 몸매’인 자신의 몸매를 비교하는 듯한 모습에 네티즌들은 ‘구하라의 굴욕’이라며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잠시 회환에 빠진 구하라”, “그래도 얼굴이랑 허리라도 있잖아”, “뭔가 귀엽다”라며 구하라를 위로했다.
지난 달 5월 개설된 ‘카라야’는 카라의 구하라, 강지영, 박규리를 모델로 내세워 오픈 두 달만 연예인쇼핑몰 업계 4위를 달성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김진회 동아닷컴 기자 manu35@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