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라와 친언니들.
정소라는 7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가족’이라는 제목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그는 “형부, 사촌언니, 사촌오빠들. 그리고 우리 세 자매”라고 적어 가족들과 함께 촬영한 사진임을 설명했다.
정소라는 사진에서 머리에 왕관을 쓴 채 꽃다발을 들고 있어 2010 미스코리아 진으로 뽑혔을 당시로 추측된다. 또한 정소라의 양쪽에서 미소짓고 있는 친언니들은 남다른 미모를 뽐내고 있어 ‘우월한 유전자’임을 증명했다.
누리꾼들은 “왼쪽에 있는 언니는 쌍둥이 같다”, “연예인같다”, “세 자매가 전부 미스코리아 같다”등 정소라 자매들의 미모를 극찬했다.
한편 정소라는 지난 5일 SBS ‘강심장’의 녹화에 참여해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의 뒷 이야기를 공개하고, 최근 화제가 된 중국의 대저택과 관련한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조윤선 동아닷컴 기자 zowoo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정소라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