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유난히 길을 잃어버리는 분들이 많아요.(대한축구협회 기술연구팀 차영일 대리. 수원 월드컵경기장 동선이 헷갈려 팬들이 좌석을 잃어버리는 경우가 많다고)
○오늘 장내, 장외 행사가 풍성하죠?(대한축구협회 김진국 전무. 나이지리아전 자체도 의미가 있지만 이운재 은퇴식과 남아공월드컵에 나선 정해상 부심까지 참가했다며)
○당당히 어깨 펴고 다닙니다.(김동대 2022월드컵 유치위원회 유치위원. 최근 각급 대표팀이 연달아 좋은 성적을 내주고 있어 월드컵 유치에 큰 도움이 된다며)
○힘들었던 일, 기뻤던 일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가죠. 아직도 생생해요.(홍명보 올림픽대표팀 감독. 후배 이운재가 은퇴식을 갖는 것과 관련 자신의 은퇴식을 회상하며)
○나이는 어리지만 기술적으로는 어느 정도 완성된 선수들이에요.(홍명보 올림픽대표팀 감독. U-20 청소년대표 출신들이 조광래호에 대거 승선한 것에 대해)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