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할아버지 안녕…”

입력 2010-08-15 12:5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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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레식장에서 한국 패션계의 거장 故 앙드레김(본명 김봉남)의 발인식이 열려 고인의 손녀가 영문도 모른채 엄마 품에 안겨 고인의 운구행렬을 뛰따르고 있다.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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