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소속가수 합동콘서트 응원앱 출시

입력 2010-08-20 14:4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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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4시부터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리는 ‘SM타운 라이브 '10 월드투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콘서트 응원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이 출시됐다.

콘서트 응원앱에는 기본적인 콘서트 소개와 더불어 콘서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야광봉, 풍선, 컬러카드, 플래시, 카드섹션, 함성 지르기까지 모두 6가지 응원 도구가 포함됐으며, SM소속 아티스트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남길 수 있는 응원게시판 기능 등이 들어있다.

콘서트 응원앱은 안드로이드폰용, SKT 피처폰용, 애플폰용 버전의 애플리케이션으로 각각 출시됐다.

특히 SM타운 라이브가 월드투어로 진행되는 만큼 콘서트 응원앱은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4개 국어 버전으로 제작됐다.

이번 공연에는 강타, 보아, 유노윤호, 최강창민,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에프엑스, 트랙스 등 SM 소속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하며, 더불어 김민종, 아라, 연희 등 SM 소속 연기자들의 무대도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SM타운 라이브 '10 월드투어는 서울을 시작으로 LA, 상하이, 도쿄 및 아시아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열린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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