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박성환 배드민턴세계선수권 단식 결승 좌절 外

입력 2010-08-30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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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환 배드민턴세계선수권 단식 결승 좌절

배드민턴 남자 단식 박성환(국군체육부대)과 혼합복식 고성현(김천시청)-하정은(대교)이 모두 2010 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세계랭킹 14위 박성환은 29일(한국시간) 새벽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피에르 드 쿠베르탱 체육관에서 끝난 대회 남자단식 준결승에서 세계랭킹 4위 타우픽 히다야트(인도네시아)에 0-2로 패했다.

세계랭킹 7위 고성현-하정은은 4강전에서 세계랭킹 60위 정보-마진(중국)에 1-2로 패해 최종 3위로 대회를 마쳤다.


박태환 오늘 괌 출국…턴·잠영 보완

박태환(21·단국대)이 아시안게임 경영대표팀 선수들과 30일 괌으로 떠난다. 태릉선수촌에서 훈련해온 박태환은 3주 가량 괌에서 훈련하고 다음 달 17일 호주로 건너가 훈련을 이어간다. 괌과 호주로 이어지는 마지막 전훈에서는 지구력과 스피드 강화 훈련을 병행하며 출발, 턴과 잠영 등을 보완하고 레이스 전략도 완성할 계획이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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