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핸드볼 슈퍼리그 정상

입력 2010-09-02 07: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두산이 1일 대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2회 SK핸드볼 슈퍼리그 코리아 남자부 결승(3전2선승제) 2차전 인천도시개발공사와의 경기에서 26-22로 이겨 2연승으로 정상에 올랐다. 지난해에 이어 2연패. 윤경신(5골)과 박중규(4골)의 활약이 빛났다. 이어 열린 여자부 결승 2차전에서는 대구시청이 삼척시청을 23-20으로 꺾고 1승1패를 이뤘다. 두 팀은 강원도 삼척체육관에서 3일 3차전을 치른다.

[스포츠동아]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