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대형 좌절 ‘이럴 수가…’

입력 2010-09-23 19: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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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열린 2010 프로야구 SK와 LG의 경기에서 6회초 2사 1루 박용택 타석때 도루 시도하던 1루 주자 이대형이 도루에 실패하자 김연훈이 헬멧을 가져다 주고 있다.

문학|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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