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축구연맹(AFC) 프레지던트컵 결승전 참관을 위해 미얀마 양곤을 방문중인 정몽준 국제축구연맹(FIFA) 부회장(사진)은 함맘 AFC회장(카타르), 보라위 마쿠디 FIFA 집행위원(태국)을 만나 2022년 월드컵 개최지 선정 관련 의견 교환을 했다.

한편 이 자리에서 정몽준 FIFA부회장은 최근 홍수로 큰 피해를 본 파키스탄 축구협회에 40만 달러의 성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윤태석 기자 sportic@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