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후반된 김예분 비키니 입은 모습…20대 능가하는 ‘섹시미’ 과시

입력 2010-09-30 11:5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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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분

미스코리아 출신 연기자 김예분(37)이 20대 같은 비키니 몸매를 공개했다.

김예분은 1일 방송하는 SBS 플러스 시트콤 ‘이글이글’ 9화에서 극중 비키니 신을 소화하며 날씬한 몸매를 과시해 주위의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수영장에서 미스코리아때와 다름없는 몸매를 선보인 김예분은 “몸매유지와 건강관리를 위해 운동을 꾸준히 한다”고 말했다.

김예분



김예분의 남편으로 출연하는 이원종은 올누드에 도전한다. 이원종은 극중 김예분의 로또 3등 당첨소식에 목욕탕에서부터 야외까지 누드 열연을 이어간다.

‘이글이글’은 일상 속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골프장이라는 공간 속에서 유쾌하게 풀어가는 시트콤. 김예분, 이원종 외에도 김동희, 김동현, 이세나, 강예빈 등이 출연한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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