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연(19·한양여대)과 여민지(17·함안대산고)가 K리그에서 시축을 한다. FC서울은 “인천 유나이티드와 홈경기(9월 3일 오후 3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 지소연과 여민지를 초청한다”고 1일 밝혔다. 지소연과 여민지는 서울로부터 꽃다발을 받고 시축을 한 뒤 경기를 관전할 계획이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