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연정훈 부부.
두 사람은 각각 CF, 드라마, 영화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지만 함께 CF에 출연해 호흡을 맞추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가인·연정훈 부부는 10월4일 서울 강남구의 한 스튜디오에서 TV CF 촬영을 마쳤다.
한가인-연정훈 부부.
삼성전자 관계자는 “5년간 브랜드의 대표 모델로 활약해 준 한가인과 부드럽고 편안한 이미지로 인기를 얻고 있는 연정훈 부부의 동반 출연이 제품 판매의 중대한 견인차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연정훈은 “아내와 함께 하는 첫 CF 여서 기대했던 만큼 즐겁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촬영을 마쳤다”며 “이번 기회에 대한민국 대표 부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버블에코 CF 모델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사진제공|제이원 플러스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