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경주: ⑥러블리우먼
직전 경주에서 외곽으로 전개해 아쉬움을 남긴 만큼 전개만 잘 풀어준다면 나은 걸음을 보일 수 있다. 강구보시 유연한 발놀림에 투지도 매우 강한 모습. 발 빠른 마필이 포진했지만 훈련 때 보여준 걸음이라면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
제6경주: ⑪월드워존
순발력을 앞세워 뛰는 마필로 강구보시 직전보다 더욱 좋아진 탄력에 투지가 살아났다. 거리가 줄어든 이번 경주에서는 초반부터 강공을 펼친다면 선행이 가능하다. 훈련시 걸음으로 볼 때 버틸 수 있는 마필이다.
제8경주: ⑤천하강자
승군 후 늘어난 거리에 적응하지 못하고 고전 중이다. 강구보시 힘있는 발놀림에 탄력감도 직전보다 나아진 모습. 거리가 줄어든 만큼 초반부터 강하게 밀어 붙인다면 입상도전이 가능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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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